월간식당 기사 - 메르카토.와이
July 6th, 2016

 


DJ 음악과 지중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펍
메르까토 Y 

「메르까토 Y(Mercato Y)」는 약 20년간 고급 이탈리안 요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올라(Ola!)의 새로운 브랜드로 신선한 지중해 요리와 일식 요리를 접목해 선보이는 곳이다.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한 후 인근 음식점에서 바로 요리해 먹는 이탈리아 시장(Mercato) 콘셉트를 구현, 매장 입구에 진열대를 설치해 당일 요리할 각종 해산물과 생선을 전시하고 있다. 또 저녁 8시 이후에는 전문 DJ가 레스토랑 분위기에 맞게 재즈 힙합, R&B, 하우스 음악 등 젊은 감각의 음악을 선보여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메르까토 Y는 스파게티와 리소토, 생선구이, 카르파초 등 해산물 중심의 요리와 수제 맥주, 일본 소주, 위스키, 와인, 진 등 다양한 주류를 함께 판매한다. 20여 년간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고 있는 황정호 셰프와 일식 전문 변지성 셰프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곳의 인기메뉴는 ‘도미구이’와 ‘문어 까르파쵸’다. 도미구이는 페페로치노를 가미한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얹어 통째로 구운 요리로 촉촉한 생선살과 소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문어 까르파쵸는 언뜻 문어 숙회와 유사한데 초장 대신 매실 장아찌 소스를 곁들여 신선한 문어와 새콤달콤한 매실의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메르까토 Y는 매일 식자재를 수급하고 해산물은 판매할 만큼만 소량씩 구매해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메르까토 Y의 또 다른 매력은 요리와 주류의 마리아주다. 고객이 요리를 주문하면 서버가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술을 추천해준다. 담백한 도미구이에는 특유의 향을 간직한 일본식 코즈로 쿠로(고구마 소주), 문어 까르파쵸와는 탄산이 있는 샴페인이나 수제 맥주가 궁합이 좋다.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보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한 접시에 여러 요리를 소량씩 담아내는 원플레이팅 메뉴도 구성했다. 사이즈별로 빅·미디엄·스몰 플레이트로 나뉘며 네 종류에서 여덟 종류까지 담아 판매한다.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 상권임을 고려해 스파게티, 리소토 등으로 구성한 런치 메뉴도 있으며 오후 시간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메르까토 Y는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씨푸드 마켓 콘셉트를 활용했으며, Y(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지역명의 이니셜을 따서 가맹점을 확대할 구상이다.

메뉴 도미구이(4만5000원), 문어 까르파쵸&우메보시 소스(2만5000원), BIG PLATE(2만5000원), MEDIUM PLATE(1만3000원), SMALL PLATE(7500원), 코즈로 쿠로(720㎖ 8만원), 프로세코 브륏(750㎖ 6만5000원), 모자익 I.P.A(7000원)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2길 25 테라스원 F4  문의 02-783-7220 영업시간 11:00~익일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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